부산외국어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정원내, 2/28 기준) 100%를 달성했다. 올해 정원내 모집인원인 1,817명 중 1,818명이 전원 등록했으며, 정원외 103명을 포함해 총 1,921명이 등록했다.

이영일 입학관리처장은 이번 입시결과에 대해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 대학 구성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외대는 △해외취업률 6년 연속 전국 1위(2014~2019 12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해외 교환학생 비율 3년 연속 전국 1위(2017~2019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준) △2018 QS Asia 대학 랭킹 해외 파견학생 부분 아시아 16위 등 학생들이 외국어와 외국문화에 정통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다양한 교환학생 제도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