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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부산 67~74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 국제신문
  •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  |  입력 : 2020-03-01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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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홈페이지)
부산시가 1일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7~7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67번째 확진자(65세, 여, 해운대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27일 자가용을 타고 오후 1시 20분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68번째 확진자(29세, 여, 해운대구) 역시 26일 자가격리를 하다가 27일 오후 5시 40분 진단 검사를 위해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69번째 확진자(41세, 여, 동래구)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자택에서 부산 동래구 소재의 친척 집을 방문했다. 다음 날인 21일 이 환자는 오전 9시 30분 남산내과 신경과병원(금정구 구서동 184-34)를 방문했다. 이후 파리바게트 안락강변점(안락2동 249-1)과 삼성빅마트 안락점(안락동 600-7)을 차례로 들렀다. 오후 2시 40분부터는 대일종합동물병원(안락동 299-3)과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센텀시티 2호점(센텀동로 25), CU편의점 부산 안락점(안락동 1242)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오전 10시 20분 홈플러스 연산점(연산동 105-1)을 들렀다가 23일까지 친척 집에서 계속 머물렀다.

이 환자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삼성빅마트와 안락시장 내 고성식육점(안락동 603-1)에 방문했다가, 오후 3시부터 서울삼성내과(충렬대로 467)와 파리바게트 안락강변점에 오후 3시 32분까지 머물렀다.

이 여성은 25일과 26일 모두 오후 3시경 하얀약국(안락동 472-7)을 잠시 들렀다가 친척 집으로 귀가했다.

69번째 확진자는 27일 오후 3시경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그다음 날 역시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각각 방문했다.

70번째 확진자(18세, 여, 연제구)는 25일 외출하지 않고 자택에 머물렀다.

이 여성은 이후 26일부터 28일간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상태로 현재 이송 대기 중이다.

71번째 확진자(79세, 남, 부산진구)는 27일에는 외출하지 않았다. 28일 기침, 가래, 오한, 근육통 증상을 보여 오후 12시 30분 좋은문화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그는 다음날인 2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72번째 확진자(7세, 남, 수영구)는 22일부터 27일간 외출하지 않다가 28일과 29일 수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73번째 확진자(56세, 남, 해운대구)는 27일 울산에서 부산 자택으로 돌아와 28일 해운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4번째 확진자(81세, 남, 서구)는 26일 고려의원(서구 까치고개로 196)과 동명약국(서구 까치고개로 194), 조영제 치과(서구 까치고개로 191)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27일에도 고려의원과 동명약국에 들렀다가 귀가했다. 이 남성은 28일 오후 2시 56분께 고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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