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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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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추가 확진자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7번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 중으로 지난 23일부터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해당 환자가 29일 해운대백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식당 방문력이 있다고 밝혔다.
78번 확진자는 22일 대구에서 부산으로 이사했다. 이사 당시부터 콧물 등 증상이 있었으며, 26일 부산 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
특별한 증상이 없었던 79번 확진자는 모친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 검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날 추가된 80번 확진자는 온천교회 성도다. 지난 19일 예배에 참석한 이후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시는 7번 확진자와 관련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명단을 인용하며 “수영구 내 신천지 교회에서 지난 12일 진행된 예배에 716명이 참석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거나 이중 등록된 인원을 제외하면 502명”이라며 “이중에서도 전화번호 등에 오류가 있어 465명에 대해 조사를 시행했으며 유증상자 8명 모두 음성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 접수는 모두 835건이었다. 이중 1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5건은 음성이었다. 시는 검사중인 809건 결과가 오후에 나온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자가격리자 수는 1724명이다. 시는 격리 해제한 온천교회 관련자가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가 감소세에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며칠 경과를 지켜봐야 알 것”이라고 답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