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7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6번째 확진자(54세, 여, 사상구)와 87번 확진자(83세, 여, 해운대구)의 동선을 공개했다.
8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자차를 이용해 오후 5시 약국에 들렀다 자택으로 이동했다.
다음날인 29일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발현이 있자 오전 9시 사상구 한 의원에 들렀다 도보를 이용해 약국을 방문했다.
3월 2일 자차를 이용해 주강중학교 방문 후 자택에 머물렀다.
3일 자차로 병원을 방문 후 약국에 들렀다 다시 한 의원과 약국을 방문 후 자택으로 이동했다.
다음날인 4일 자택 휴식에도 호전이 없자 5일 자차를 이용해 좋은삼선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87번째 확진자는 2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해 3월 4일까지 자택에서 머물렀다.
근육통 등의 증상발현이 있자 5일 오전 10시 도보로 해운대구 한 병원과 약국에 들렀다 오후 3시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해운대구보건소를 방문했다.
다음날인 6일 구급차를 이용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꼭 기억해야 할 4가지 감염병 예방수칙 >
○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 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료기관 방문 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임재희 기자 jaeh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