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0시48분 부산 한성기업 선적 참치잡이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1208t)가 파푸아뉴기니 해상에서 침몰했다. 침몰 당시 내린 구명보트에 선원 전원이 탑승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배에는 한국인 9명 등 선원 24명이 타고 있었다. 림 디스커버러호 선원들은 인근 조업 지원선으로 옮겨 타고 오는 23일 오전 파푸아뉴기니 라바울로 귀항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림 디스커버러호가 파푸아뉴기니 라바울에서 조업지로 이동하던 중 암초와 충돌해 침몰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지수 기자 zsoo@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