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도로침하로 통행이 전면 중단된 양산시 중앙동 옛 시외버스 터미널 일대 도로(국제신문 지난 1일 자 10면 보도)의 차량 통행이 21일부터 재개(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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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침하로 지난달 28일부터 차량통행이 중단되다 지난 21일부터 통행이 재개된 양산시 중앙동 옛시외버스터미널 앞 도로. |
경남 양산시는 도로복구 공사가 완료돼 이같이 조처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통행이 중단된지 22일만의 통행재개이다.
이 곳 도로는 지난달 28일 낮 12시께 길이 50m 너비 20m 규모로 최고 50㎝ 가량 도로가 가라앉는 침하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시가 긴급 복구에 들어가면서 이 곳 도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중단됐다.
특히 통행이 중단된 도로는 물금신도시 및 부산~울산 35호 국도와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여서 차량통행이 많은 곳이다. 이 때문에 갑작스런 통행중단으로 차량이 부근 도로로 우회해 시가지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부근 상가에는 손님이 줄어 매출이 급감하면서 민원이 빗발쳤다.
이곳 도로침하는 인근 대형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의 지하 물빼기 공사과정에서 외부의 지하수와 흙이 안으로 유입돼 발생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