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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노]개항 이래 처음…김해공항 국제선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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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부산 김해국제공항이
2.24일부터 ‘부분 셧다운(업무정지)’
3.일부 요일에 운항 항공편이 하나도 없는 상황은 1976년 공항이 개항한 이래 처음


*이게 왜?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는 24일 김해공항 국제선 이착륙 예정 항공편이 한 편도 없다고 23일 밝혀

-김해공항에 운항을 계속하는 항공편은 일본항공의 부산~도쿄 노선(월·금요일 주 2회), 오로라항공의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노선(토요일 주 1회)이 전부

-이에 화·수·목·일요일은 국제선 비행편이 한 대도 없어 부분 셧다운

-정부가 유럽발 특별입국 절차를 시행하면서 23일 오전을 끝으로 부산~인천 내항기 운항도 전면 중단


△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 관계자
1.일본항공과 오로라항공이 계속 운항해

2.제주나 김포공항처럼 국제선 운항이 완전히 중단된 건 아니다

3.두 항공사도 운항을 중단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별다른 통보는 없었다



   
[텅 빈 김해공항 주차장. 사진=임동우 기자]

▲ 마땅한 대책은 없어…
-코로나19 탓에 항공수요 자체가 사라진 데다 정부가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김해공항이 부분 셧다운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지만 마땅히 취할 대책은 없는 실정

-공항 이용객이 줄면서 청사 내 편의점 카페 등 매장은 휴장하거나 운영시간을 축소

-급기야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임시휴점을 결정

-출국장 내 또 다른 면세점인 듀트리토마스쥴코리아는 아직 영업 중단 여부를 결정하지 못해

-공항 셧다운에 항공사가 체감하는 충격은 더 큰 편

-오는 28일부터 국적 항공사는 하계 일정을 시작해야 하지만 대부분 다음 달 말까지 운항 계획조차 없어


△ 에어부산의 관계자
1.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몰라 오는 5월에도 부분적으로 정상화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2.모든 항공사가 들어오는 자금 없이 고정비 등 지출만 이뤄져 유동성 위기를 겪는다

3.시와 정부 차원의 긴급자급 지원이 절실하다


임동우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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