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노란 전신주 보면 차량 속도 낮춰주세요

초록우산-본지 등 공동사업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0-03-23 22:02:53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초등학교 5곳 통학로 환경개선
- 경찰 교육청 등 협의체도 구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낸 가해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민식이법’의 시행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도로 진행하는 부산지역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개선사업(국제신문 지난해 9월 9일 자 9면 보도 등)이 전년보다 확대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아동옹호센터는 올해 ‘그린로드 대장정’ 대상 학교를 2곳 늘려 총 5곳(개금초 가야초 당감초 주례초 주원초)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린로드 대장정은 어린이 통학로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부산에서 처음 실시됐다.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노란 전신주 등이 설치된다. 지난해 그린로드 대장정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비롯해 국제신문 부산진구 부산진구의회 부산진경찰서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부산진녹색어머니회 부산진시니어클럽 등이 네트워크 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는 해당 사업을 보다 다양하게 진행한다. 우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신문과 함께 지난달 부산경찰청 및 부산시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협의체’를 구성했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금연구역 지정 조례 지정을 추진하고 일부 지자체의 모범 사례를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강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의견이 반영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은 올해 사고 위험이 큰 초등학교 96곳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경찰은 2022년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3. 3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4. 4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5. 5“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6. 6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7. 7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8. 8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3. 3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8. 8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9. 9“부산 情 담은 뮤지컬 ‘당신만이’를 관광 콘텐츠로”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3. 3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4. 4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5. 5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6. 6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7. 7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8. 8광고산업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업체 살려야”
  9. 9주가지수- 2026년 10월 13일
  10. 10부산이 원했던 금융위원회, 결국 세종으로 간다…지역 반발 거셀 듯
  1. 1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2. 2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3. 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갈등 심화…부산지역 심리학과 등 시국선언
  4. 4동명대 스마트해양, 신라대 AI웰라이프, 고신대 AI헬스케어
  5. 5출처불명 선박 ‘뒷기름’ 40억 원어치 유통업자 집유 2년
  6. 6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7> 배우 강석우
  7. 7“창원시민 필요한 사업 100개 추진할 것”
  8. 8부산외고 학생들,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제
  9. 9단일 고분자반도체 3진 논리 소자 개발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4일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주 13.7시간 노동의 덫
“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