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장유신문지구 개발 추진 8년만에 본궤도

김해시, 실시계획 인가 내달 고시…3년 내 부지 조성 공사 등 완공

  • 박동필 기자
  •  |   입력 : 2020-03-24 21:50:59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인근 신문1지구 개발도 탄력 전망
- 2곳 완료땐 장유인구 20만 될 듯

경남 김해시 장유신도시 내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있는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종 인가됐다. 사업 추진 8년 만으로 장유지역이 부도심으로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해시는 다음달 3일 장유1동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해 최종 실시계획 인가를 내주고 이를 고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곧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3년 내 완공할 예정이다. 지주조합 측은 지난 2013년 2000억 원을 들여 부지 55만7000㎡에 초등학교, 아파트 등 2966세대(인구 8009명)를 갖춘 주거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문지구 실시계획이 인가가 남에 따라 바로 옆 신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인구 8000여 명)도 탄력이 붙게 됐다. 이 지구는 2~3년 뒤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신문, 신문1지구는 장유 신도시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아있었다. 이들 2개 지구는 장유신도시 관문에 위치해 있다.

현재 장유 신도시(1·2·3동)는 인구 16만 명에 달하는데 이들 2개 지구의 개발이 완료될 시점에는 2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들 지구 주변에 워터파크· 아울렛· 스포츠센터가 있는 장유유통단지가 들어서 있고, 장유 신도시의 교통요지가 될 장유여객터미널이 곧 건립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2월 마산~부전간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가파른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전철 구간내 장유역이 있다. 지구 주변 자연 경관도 좋아 철새도래지이자 지역 최대 자연형 하천인 조만강이 흐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이어 신문, 신문1 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장유 신도시는 계획도시로서 최적의 주거가 될 것”이라며 “차질없이 수행해 우리 시가 인구 60만 명의 메머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동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부캉이’ 시내버스에도 등장…북항 친수공원 경유 5-1번에 이미지로
  3. 3[속보]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초청공연 추진 안 해
  4. 4조용히 작품의 중심 잡아주던 사람…‘영원한 별’ 안성기 추억하다
  5. 5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6. 6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7. 7시내버스에도 '부캉이'…북항친수공원 경유 상어버스 달린다(종합)
  8. 8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9. 9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10. 10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 1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2. 2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3. 3“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4. 4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5. 5李대통령 ‘강훈식 후임’ 신임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6. 6李대통령 “늘어난 청소년 자살률…학업문제 등 강력한 대책 찾아야”
  7. 7한동훈, 법무부 장관 재직시 딸 '허위스펙' 수사무마 의혹으로 고발당해
  8. 8KTX·SRT 통합, 이재용·최태원 증인채택 두고 여야 신경전
  9. 9與, 신천지 가입 정황 확인…후속 조치 주목(종합)
  10. 10강경화 “한미 협의 쉽지 않아” 시인…국힘 “정부, 혈맥 막혔는데 뭐하나”(종합)
  1. 1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2. 2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3. 3닻 올린 HMM 부산시대…5년간 15조·2만 명 고용 효과
  4. 4농식품부, 농지 전수조사 취지 알리기 총력… 효과는 ‘글쎄’
  5. 5해양·파생특화 넘어 디지털금융으로…부산 금융도시 고도화
  6. 6해수장관 “내년 북극 시범운항 車운반선 등 확대”(종합)
  7. 7IMF "올해 韓 1인당 GDP 4만3512달러"…부채전망은 대폭 하향
  8. 8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심사 개시…사고관리계획서도 상정(종합)
  9. 9반도체주 추락에 5%대 급락…코스피 간신히 6000선 방어(종합)
  10. 10[한 손 뉴스] 108가지 사찰음식부터 야외공연까지…부산서 즐기는 K-절 축제
  1. 1‘부캉이’ 시내버스에도 등장…북항 친수공원 경유 5-1번에 이미지로
  2. 2[속보]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초청공연 추진 안 해
  3. 3중리해변 흉물 알박기 텐트, 민원 쏟아져도 시늉뿐인 단속
  4. 4시내버스에도 '부캉이'…북항친수공원 경유 상어버스 달린다(종합)
  5. 5인천 대형마트 상가 50대 남성 흉기 난동…1명 심정지·7명 부상(종합)
  6. 6울산 울주군 화학제품 제조업체서 불, 대응 1단계 인력 200명 동원 진화중
  7. 7진주 상평산단, 주거·생활편의 기능 갖춘 미래형 산업공간 탈바꿈
  8. 8공사 멈춤 금샘로 구간, 협의회 논의에도 진전 없어
  9. 9공사 멈춤 금샘로 구간, 협의회 논의에도 진전 없어
  10. 10김기욱 부산중수청장 "검사동일체 원칙 ‘수사관동일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
  1. 1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2. 2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3. 3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4. 4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5. 5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6. 6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7. 7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8. 8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9. 9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10. 10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배우 강석우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