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18세 남성이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서 해외 감염 유입은 12명으로 늘었고 총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114번 확진자는 부산 수영구에 주소를 둔 18세 남성으로 지난해 8월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고,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리무진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이동했으며 비행기로 김해공항에 도착한 뒤 집으로 갔다. 28일 오후 6시 부산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는 미국 플로리다에 3개월 거류한 27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기장군의 첫 번째 확진자다.
해외 감염 유입과 달리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23일 꽃 구경하러 갔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녀 이후 6일째 없다.
한편 지난달 21일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19세 남성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번 확진자의 퇴원으로 부산지역 퇴원자는 82명이다. 현재 격리 입원 치료 환자는 29명이다. 김희국 기자
 |
| 29일 서울씨티교회 신도들이 차 안에서 설교를 듣는 ‘드라이브 인 워십 서비스(Drive-in worship service)’ 예배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