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시, 아동 1인당 ‘돌봄쿠폰’ 40만 원 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양육 지원

  •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  |   입력 : 2020-03-29 22:29:39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만 7세 미만 … 내달 6일부터 신청
- 전자바우처 포인트로 지급

다음 달 중 아동수당을 받는 부산 만 7세 미만 아동에 40만 원씩 전자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원 대상은 3월 말 기준 아동수당을 받는 영·유아로, 부산에는 15만4122명이다. 기존 아동수당 10만 원에다 한 달 기준 10만 원씩 총 4개월분의 수당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으로 4개월 치가 일시불로 지급된다. 예산은 모두 616억4900만 원으로 앞선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됐다.

지원 형태는 정부 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 혹은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충전해주는 방식이다. 아이행복카드 혹은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소지한 카드의 포인트로 자동 지급된다. 만약 가정양육 등 이유로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음 달 6일부터 복지로 웹사이트 혹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체크카드 기능이 없는 선불카드로, 40만 원이 충전돼 주소지로 배송된다.

정부 지원카드를 2가지 이상 쓰고 있다면 다음 달 6일부터 10일까지 복지로 웹사이트나 주민센터에서 원하는 카드를 지정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이 없으면 최근 사용카드를 기준으로 자동 결정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일반 카드포인트처럼 쓸 순 있으나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다음 달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한시생활지원사업도 시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등 15만~16만 가구가 대상으로, 가구원 수 등에 따른 지원금 4개월 치를 상품권 형태로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하송이 기자 songya@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도청도설] if, 손아섭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5. 5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6. 6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7. 7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8. 8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9. 9[시사난장] 중국 굴기와 한국 외교의 ‘새판’
  10. 10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1. 1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4. 4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검찰관 임명
  7. 7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8. 8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9. 9이 대통령 "중수청 지휘감독 포기하는건 탄핵사유" 野 "국무회의 참석하면 밀실지휘 없어지나"
  10. 10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1. 1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2. 2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3. 3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4. 4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5. 5[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8. 8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9. 9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0. 10흑백요리사 셰프, 국내산 수산물 해외 홍보 나섰다
  1. 1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2. 2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3. 3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4. 4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3일
  6. 6구조하다 놓친 익수자 숨진 채 발견
  7. 7부산 다문화 고교생 5년새 2배…정작 한국어학급 ‘0’
  8. 8[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9. 9취임하자마자…도시철 파업 막기 숙제
  10. 10특검팀, 마산합포구선관위 등 투표자수 허위 입력 6곳 추가 확인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5. 5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6. 6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7. 7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8. 8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9. 9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10. 10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우리은행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57년 평생 심한 말더듬에 고통…소통 연결고리 이어주길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