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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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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시가 코로나19 115·11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15번 확진자는 1959년생으로 남구에 거주 중이다. 그는 2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을 방문하였으며 중간에 두바이를 경유했다.
그는 3월 25일 수요일부터 28일까지 줄곧 외출하지 않고 집에 머물렀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은 26일부터 발현되었다. 그는 29일에 자택에서 도보로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이후 보건소를 나와 도보로 10시 30분께 집에 도착했다. 그는 구급차가 올 때까지 집에서 대기했으며,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16번째 확진자는 1994년생 남성으로 부산진구에 거주 중이며 그 또한 해외입국자다.
귀국 후 3월 28일에는 자택에 머물며 외출하지 않았고, 이후 29일 기침, 인후통, 목마름 등의 증상이 발현되자 도보로 자택 인근의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그는 오후 3시 32분부터 50분까지 선별진료소에 머물렀고, 이후 보건소 구급차로 자택에 도착했다.
30일 자택에 머무르던 그는 보건소 구급차로 오전 10시 40분께 부산의료원에 이송되었다.
확진자의 동선은 확진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파악된 것으로 이후 수정될 수 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