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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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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추가로 3명 늘어났다.
경상남도는 3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진주에서 2명, 창원에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명으로 늘어났다.
도내에서는 최근 2주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없거나 1~2명 정도 발생했으나, 이날 또 다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경남 96번째 확진자(63세, 남, 창원)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등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24일 증상이 발현되어 30일 검사를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마산 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도와 창원시는 이 남성의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3일부터 접촉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97번째 확진자(60세, 여, 진주)와 98번째 확진자(61세, 남, 진주)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경남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이 27명으로 가장 많고,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김해 각 8명, 거제 6명, 밀양·진주 각 5명, 양산 3명, 고성 2명, 남해·함양·함안 각 1명 순이다.
전날까지 65명이 완치해 퇴원했고 현재 30명의 확진자가 입원 중이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