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교육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유길한(51·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진주교대는 제8대 총장 후보자 1순위로 추천된 유 교수가 교육부로부터 총장 임명을 받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총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결선투표에서 548표를 얻어 1순위 후보자가 됐다. 진주교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유 후보를 지난 1월 중순께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임명 추천했다.
또 결선 투표에서 2위를 한 황규완(59·영어교육학과)교수는 2 순위 후보자로 추천됐다.
유 총장은 “선거 과정에서 교육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원칙존중,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 공감 등으로 미래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대의 특수성을 강조하며 대학 통폐합 및 구조조정에 반대한다”고 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