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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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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MBC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와 검찰이 유착관계를 바탕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위를 캐려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31일 채널A의 이모 법조팀 기자가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전 대표에게 ‘유 이사장의 비위를 제보하라’며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이 기자는 지난 22일 금융사기죄로 수감 중인 이 전 대표의 지인 A씨에게 ‘유 이사장 등 여권 인사들의 비위를 제보하지 않으면 검찰로부터 더 강도 높은 수사를 받게 될 것’이란 취지의 압박성 발언을 했다.
이 기자는 A씨에게 “유시민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 번 쳤으면 좋겠다. 검찰에서도 좋아할 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 따르면 이 기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이라는 B 검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제보하면 검찰의 선처를 받도록 최대한 돕겠다는 약속을 했다.
B 검사장은 이 같은 보도 내용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는 MBC 측에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전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