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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코로나19 현황, 산청군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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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산청군은 1일 신안면 소재 73세 여성 A 씨가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산청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환자가 진주 4번째 확진자(60세, 여, 경남97)와 지난달 25일 진주시 명석동에 위치한 진주스파랜드를 방문한 뒤 A 씨 자택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8일 진주 7번째 확진자(31세, 여, 경남100)와 함께 진주스파랜드를 방문했다.
이 환자는 30일, 31일에도 진주스파랜드를 계속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환자는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이 환자의 정확한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진주 3명, 김해 1명, 양산 1명, 산청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1명이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