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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 331명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자 수는 1만500명으로 전날(5571명)보다 배 가까이 늘었으나 신규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50명 이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해외입국자 4명이 확진 판정이 받았고,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경기에서 1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완치 후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포함해 13명이 확진됐고 강원 2명, 부산·충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며 해외 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3명이 확인돼 총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92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1.86%지만 60대에선 1.99%, 70대 8.27%, 80세 이상 19.96% 등으로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진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96명이 늘어 총 6694명(완치율 64.8%)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445명이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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