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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김성효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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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2788명이었던 자가격리자가 2972명으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1일 140명을 기록한 이후 10여일 만에 20배 이상 폭증한 수치다.
이렇게 자가격리자가 증가한 것은, 지난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의무화되었기 때문이다,
자가격리자 중 해외입국자는 2567명, 국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자는 405명이다.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지만, 자택에 머무르기 어려운 사람들은 부산시 인재개발원(68실)에 38명, 부산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466실)에 45명이 입소해 있다.
한편, 이날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8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22명(타 시도 환자 2명 포함/질병관리본부 통계 기준 123명)이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