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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부산 동래구보건소 관계자가 부산 동래구 사직동 동인고등학교에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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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인고등학교 행정실 시설관리자 2명이 교내 휴게공간에서 접촉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 안병선 보건정책과장은 22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일일 상황보고에서 131번 환자 감염 경로에 대한 기자 질문을 받고 “교내 휴게공간에서 커피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며 매일 일정 시간 접촉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과장은 “교직원 중 128번 환자와 밀접 접촉자를 조사해 확진 판정을 받은 131번 환자를 제외한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128번 환자 접촉자 중 교회에서 접촉한 147명 역시 어제 검사를 완료했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131번 환자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시는 또 벡스코에서 전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열감지기 3대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매일 2회 이상 벡스코 전체를 방역할 것”이라며 “출입구를 단순화하고 입장객 수를 조절해 관람객들이 적정 간격을 둘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