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2일 부산 남구에 있는 동명대 정문에서 정홍섭 총장이 진입 차량과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국립대학인 부산교육대학교, 부경대가 고심 끝에 5월 11일 대면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11일부터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등 부산지역 전문대도 대면 수업에 들어간다.
앞서 부산·울산·경남지역 12개 사립대는 5월 11일부터 대면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가야대, 경남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창신대 등 12개 사립대가 대면 수업을 확대한다.
이 학교들은 정부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5월 11일을 기점으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
대면 강의를 결정한 학교에서는 불안감을 호소하거나 반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부산교대 한 학생은 “부분 대면 강의라고 하지만 사실상 전면 강의나 마찬가지다”며 “대면 강의를 하면 기숙사생이 전원 입소하게 돼 2인 1실 사용이 불가피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부산교대 측은 “실험 실습과 현장 실습 교과목이 많고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고심 끝에 부분 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5월 초에 부산지역 코로나 상황이 바뀌면 다시 조정하는 여지를 남겼다”고 해명했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이슈] 배재고 지역 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