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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12명.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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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 여진이 계속되면서 지난 20일 0시 기준 30명대로 늘어난 국내 신규 확진자는 21일 0시 기준 12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8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12명 증가해 1만 11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12명 중 1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3명, 충남 1명 순이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인됐고, 서울에서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이 확산한 이후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34명과 35명으로 30명대를 기록하다가 12~15일 각각 27명, 26명, 29명, 27명으로 20명대를 유지했다.
이후 16일부터 19일까지 각각 19명, 13명, 15명, 13명으로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첫날인 전날 이태원 클럽발 감염과 대형병원 의료진의 감염사례가 늘어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3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명대로 줄었으나,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만큼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전날 대비 1명이 추가돼 누적 264명이 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인원은 전날 보다 69명 늘어난 1만 135명이다. 나머지 72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