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1일부터 시내버스를 타는 승객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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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시내·마을버스가 운행 중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대중교통 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 조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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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시는 시내버스 승객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2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승차가 거부되며 버스 안에서도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
초·중·고등학생의 단계적 등교에 따른 버스 승객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여름을 앞두고 시는 전체 시내버스 에어컨 살균 세척과 에어컨 공지정화 방역 필터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마스크 착용 권고를 따르지 않는 승객에 대해 도시철도 탑승 등 시설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