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21일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 클럽이 아닌 신촌 클럽을 다녀온 경남 진주지역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연락을 받고는 지난 10일 후각이 둔화되는 증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8일 코로나 증상이 발현해 20일 진주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도는 이 남성이 서울 신촌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8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13명이 완치, 5명이 입원 중이다.
지난 20일 등교 수업 이후 도내에서는 115명(학생 111명, 교직원 4명)이 코로나 의심증상 등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 중 음성 7명, 검사 중 97명, 검사대기 11명이다.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