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는 5월 22일 호텔농심 에메랄드홀에서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참여할 위촉사정관 50명, 전임사정관 12명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사정관 위촉식 및 입학사정관 윤리서약식’을 개최, 2021학년도 입시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행사는 △위촉사정관 대표의 윤리서약서 낭독 △원성현 입학처장의 ‘입학사정관의 역할 및 직무윤리’라는 주제의 강연 △서울대 입학본부장을 역임한 안현기 교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학의 노력’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현기 교수는 최근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들의 윤리의식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2014년부터 학생 선발에 있어 개인적 관계나 편견을 배제하고 학교교육 중심 자료로 우수한 학생을 선별하겠다는 입학사정관의 각오를 담는 의미로 윤리서약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입시 관련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올해는 매년 교내에서 개최하던 윤리서약식을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심각하게 침체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는 의미로 외부에서 개최했다.
신호철 총장을 대신해 윤리서약을 받은 원성현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의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은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공정성과 투명성은 잠시도 소홀히 하면 안 되는 중요한 신념이기 때문에 매년 윤리서약식을 통해 그 해 입시의 시작을 알리고 새롭게 다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며 “올해는 코로나19, 경제 침체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사회적 여건이기 때문에 특별히 마음가짐을 단정히 해 공정한 학생 선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