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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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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학원강사(25)의 수강생 확진자 A군(15·남·미추홀구)의 친형 B씨(21·남·미추홀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A군과 접촉 후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B씨는 당초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 전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재차 검체검사를 받았다가 확진판정이 나왔다.
아버지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고 어머니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A씨 부모를 자가격리했다.
인천 학원 강사가 확진된 지 약 2주 만에 7차 감염 사례까지 나오면서 지역 사회 추가 확산 우려는 커지고 있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