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구 모라동 라면스프 제조 공장 내 냉동창고에서 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냉동창고 외벽에 설치된 전등 스위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본다. 경찰 관계자는 “27일 오전 소방과 함께 감식을 벌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동우 기자 guardia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