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14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보름 만이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8일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42번째 확진자(56,남,금정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2월 25일부터 이달 26일까지 방글라데시에 거주했으며, 26일 방글라데시 다카 공항에서 출국해 27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42번 환자는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 부산역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기준 부산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과 같은 총 133명이다.
나머지 6명은 타지역에서 전원된 환자 1명을 포함해 각각 부산의료원(5명) 부산대병원(2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관내 자가격리자는 2343명(접촉자 94명, 해외입국자 2249명)이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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