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24일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다음달 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56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을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회개최가 어렵다고 판단, 고등부 축구대회 전체를 9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 측 합천에서 7월 개최 예정인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일정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8월 개최 예정인 제56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방역대책을 전제로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7월 개최예정이던 춘계 고등연맹전은 당초 2월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된 상황이었다.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대회연기가 결정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훈렴팀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