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가 열렸다.
경남도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수 도의회 의장과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 박안수 39보병사단장과 강성희 해군진해기지사령관 등 도내 유관 기관 및 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했으며, 행사장 방역소독과 한 칸 띄어 앉기,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하종태 6·25참전유공자회 경남지부장을 포함한 대표 유공자 3인이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메달을 받았다. 모범 6·25참전유공자 10인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갈등과 대립, 대결과 반목으로 평화를 지킬 수는 없다. 6·25와 같은 전쟁을 다시 국민들이 경험하게 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단결과 화합이 가장 강력한 안보”라며 “대한민국은 참전용사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반드시 평화롭고 자유로운 나라로 만들어 가겠다”며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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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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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가 열린가운데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참석자가 묵념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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