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은 혁신을 통해 창원시가 경쟁력과 성장 모멘텀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경제·인구 하락세를 반드시 반전시켜 창원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이 일어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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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 |
통합 창원시 수장인 허성무 시장은 통합 10주년을 맞은 창원의 미래 10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허 시장은 “시민의 희망과 의견을 담아낸 ‘창원비전 2030전략’은 경계 없는 하나의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통합에도 불구, 여전히 존재하는 시민 사이의 보이는 벽과 보이지 않는 벽을 모두 허물어 사람과 사람 간의 융합과 소통으로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원형 도시재생 추진,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완성, 창원 특례시 실현 등을 토대로 시민행복지수 10점 만점, 지방 소멸시대에 인구 100만 이상을 유지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허 시장은 “통합 창원시 출범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창원이라는 큰 집의 밑돌을 쌓은 것이라고 본다”면서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메가시티인 창원시는 도시의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해 시민의 신뢰를 통해 강한 도시로 반드시 다시 태어날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