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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게 문 닫힌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입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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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운영중이던 방문판매업체가 잇따라 단속에 걸렸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역 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등과 합동 단속을 벌여 위반 사례 4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부터 금정구 소재 건물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마 체험 등을 제공하며 의료기기를 판매했다. 단속 당시 A씨 업체에는 20여 명이 운집해 있었으며, 마스크는 착용한 상태였지만 적정 거리를 유지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사하구에서는 방문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은 B씨가 생필품과 간식 등을 제공하며 노인들에게 생활용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경찰은 두 건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연제구에서는 노래교실을 열고 판촉행사를 하며 각각 건강용품과 팔찌 등을 판매하던 C씨와 D씨가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특히 미신고 방문판매업체인 경우 방역 지침을 준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