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거제 17번(경남 142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30대 여성이다.
9일 거제시에 따르면 거제 17번 확진자는 지난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무증상을 보여 KTX편으로 마산역 도착 후 지인 차량을 이용해 거제로 왔고, 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했다. 외출 없이 자가격리 중 다음날인 9일 양성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인 차량 운전자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경남도와 함께 감염원, 감염경로,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거제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이틀 연속이다.
지난 8일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30대(거제 15번), 40대(거제 16번) 남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한 상태다. 이들은 거제조선소 협력업체에서 근무해 오다,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간 뒤 재취업을 위해 입국했다. 박현철 기자 phc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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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거제 17번(경남 142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을 가진 30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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