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공개평가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 시·군의 9개 사업 238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종 이상을 주택, 상가 등 건물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융복합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26개 사업을 접수 받아, 공개평가를 진행해 전국 총 69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경남도는 9개 시·군에 9개 사업이 선정돼 211억원(국비 106억원, 지방비 71억원, 자부담 3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택 상가 공장 공공청사 등 총 238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별 사업은 ▷거제시, 빛과 희망의 에너지전환 사업 ▷통영시, 섬마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천시, 그린뉴딜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다 ▷밀양시, 765㎸지구 주민갈등 해소를 위한 3차 융복합지원사업 ▷창원시, 구산해양관광단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김해시, 청정 전국체전을 위한 에너지자립마을 고도화사업 ▷함안군,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 RE공동체 지역 융복합구축 ▷산청군, 세계전통 의약엑스포 청정에너지 조성사업 ▷양산시, 상북면 화합과 복지 에너지자립마을 구축으로 총 9개다.
경남도 김영삼 산업혁신국장은 “이번에 선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비 후보사업으로 남아있는 4개 사업도 향후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