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과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빚어진 사회·경제 문제에 대한 현상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제신문은 KNN방송국과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산시민 웹 기반 토론회’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연다고 13일 발표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실업 해법과 공공보건의료 구축 등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5일에는 ▷청년실업 및 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 ▷소상공인 살리기 방안 등이 오후 1시~오후 5시까지 진행되고, 16일에는 ▷관광 마이스 산업의 미래와 전략 ▷교육의 위기와 미래 비전, 17일 ▷공공보건의료, 질병에 대한 장기대응 방안 ▷포스트 코로나 소외계층에 대한 대책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구체적 일정과 세션별 주요 토론내용, 토론자는 홈페이지(www.busan-con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제신문은 이번 토론회를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대규모 대면 토론회를 열기 어려운 여건인 만큼 전문성 있는 패널이 스튜디오에서 특정 현안에 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의 토론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으로 실황 중계한다. 시청하는 시민은 실시간 댓글을 달아 각 세션의 현안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을 패널에게 전달할 수 있고, 패널은 이 댓글에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국제신문은 주요 내용을 지면으로 심층보도하고, KNN도 방송뉴스로 다시 해설 방송을 한다. 국제신문과 KNN 홈페이지에 녹화 내용이 업로드된다. 토론자와 주제 등 핵심적인 내용은 기획위원회가 결정했다. 이 위원회에는 시와 시의회, 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등 14곳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