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장한 경남 김해시 롯데워터파크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안전한 물놀이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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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워터파크 직원이 슬라이드 탑승을 마친 튜브를 일일이 소독하고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제공 |
롯데워터파크는 탐방객 안전한 물놀이 지원을 위해 마스크 보관이 가능한 방수팩, 워터파크 전용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물놀이 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워터파크 전용 마스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임상 시험을 거쳐 KS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롯데워터파크는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을 기준에 비해 30%로 축소해 정부의 거리두기 대책에 동참키로 했다. 게이트, 대여소, 슬라이드 등 모든 대기라인에도 1m 이상 간격으로 테이프 표시를 하기로 했다. 슬라이드 탑승을 마칠 때마다 즉시 튜브를 소독해 내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워터파크 청결에도 꼼꼼하게 신경 써 모든 풀과 스파의 수질을 최상급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한다.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잔류 염소 농도를 법적기준보다 엄격한 0.4~1.0ppm 범위로 유지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실시간 수질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입장객 수, 날씨, 환경 변수 등 실제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풀의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입장하는 모든 손님에게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안내하고 있다. 해외방문이력, 체온, 호흡기 증상 등과 전자출입명부 확인을 통해 유증상자 입장을 막는다. 체온과 문진표에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후 입장할 수 있다.
박동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