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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와 구청 직원들이 검사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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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명 후반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9명 늘어난 1만 355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40~6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1일 35명까지 떨어진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과 13일 각각 44명·62명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전날부터 다시 30명대로 줄어들었다.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39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사례 28명, 지역발생 사례 11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28명은 검역 과정에서 23명 발생했으며, 경기·대전 각 2명, 인천 1명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와 외국인 입국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26일 이후 이날까지 20일째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갔다.
지역발생 사례의 경우 서울 6명, 경기 3명, 광주 1명, 대전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누적 289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3%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는 사람은 66명 늘어 1만 2348명이다. 나머지 94명은 지정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