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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경찰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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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문을 닫은 식당에서 해당 업주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께 인천 서구 소재 식당에서 업주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부인은 식당 폐쇄회로(CC)TV와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식당에 찾아갔다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식당 손님이 줄자 이달 2일부터 가게 문을 닫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 옆에는 빈 소주병 30여 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식당 CCTV에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A 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며 “범죄혐의점이 없어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고 말했다. 박기백 기자 전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