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진로개발센터(이정아 센터장)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를 도와드립니다. 붑스(BUFS) 콜센타“를 운영할 예정이다.

‘붑스(BUFS) 콜센타’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과 동시에 비대면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의 진로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5일간 신입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진로 특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서 1부는 우리대학 재학생의 우수 진로개발 활동 사례, 2부는 우리대학 선배들의 진로 성공 노하우, 3부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진로 설계 전략에 대한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붑스(BUFS) 콜센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새로운 비대면 방식을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동시에 부산외대 특성을 살려 신입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재학생까지 실제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기회로 대학과 학부모,학생 모두가 함께 진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채영 기자 codud359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