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창원시·중소조선연구원 협약…레저선박산업 육성 본격 시동

市, 마천산단 내 1만3445㎡에 지원 센터·기반시설 조성키로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20-07-21 20:02:53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창원시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1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허성무(왼쪽) 시장과 강병윤 중소조선연구원 원장이 레저선박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와 중소조선연구원은 21일 창원시청에서 레저선박 산업단지 조성과 산업육성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산업단지를 진해구 남양동 마천일반산업단지 내 1만3445㎡ 부지에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레저선박산업 특화지원 센터와 진수 설비 등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또 시는 중소조선연구원과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정보와 인적 교유활동, 공동 사업기획 및 추진, 우수기업 유치 및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과 같은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단지는 올해 착공한 해양레저항만인 진해구 명동 마리나항만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동 마리나항은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항만으로, 총 사업비 888억 원으로 투입돼 마리나(478억 원)와 방파제(410억 원·준공)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마리나사업은 2022년 완공예정이다.

앞서 시는 레저선박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레저선박산업 육성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쳤다. 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레저선박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관련 연구원과 사업체를 유치해 일반 조선산업단지와는 달리 연구, 제조, 수리, 판매, 교육이 어우러지는 해양레저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조선산업의 약점인 도색 등 환경오염과 관련, 연구원 측과 함께 제조 및 수리 단계에서부터 해결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레저선박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며 “중소조선연구원과 창원이 레저선박 관련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경제 및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3. 3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4. 4‘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5. 5“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8. 8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여야 “軍, 북한에 강력 대응” 촉구
  6. 6이 대통령 "김지용 후보자, 검사 출신 이유로 배제하면 중수청 망쳐"
  7. 7李 "중수청장 후보자 친윤 주장은 허위, "맛집 찾아갔더니 부실" 받아친 추미애(종합 2보)
  8. 8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9. 9트럼프 알래스카 투자 깜짝 발표, 與 "확정된 것 아냐"
  10. 10李 대통령 김지용 중수청 후보 논란에 “박은정·이성윤도 檢 출신”(종합)
  1. 1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6. 6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9. 9삼영이엔씨, 회생계획 인가…3자배정 100억 유증
  10. 10반도체 호황에…올 국세수입 478조 역대 최대 예측(종합)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3. 3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4. 4[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5. 5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6. 6“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7. 7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8. 8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9. 9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0. 10창녕 2세 아들 숨지게 한 父 징역 17년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5. 5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6. 6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7. 7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8. 8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9. 9고성군, 통영시 거제시와 손잡고 2029년 도민체전 공동개최
  10. 10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