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진주~서울 출퇴근 시간 KTX 증편 추진

매일 2회 서울행 항공편 중단 후 혁신도시 공공기관 종사자 등 직장 생활·출장 이용 애로 해소

  •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   입력 : 2020-07-27 20:19:57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진주시, 철도공사와 횟수 협의중
- 부전~마산 준고속철 연장도 건의

경남 진주시가 출·퇴근 시간대 진주~서울 KTX(고속철도) 증편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한국철도공사와 출·퇴근 시간대 진주~서울 KTX 증편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지난 3월부터 매일 2차례 운항하던 진주~서울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운항시간의 수시 변경으로 정기적 이용이 어려운 점이 감안됐다. 진주혁신도시와 인근 항공국가산업단지 종사자들도 출·퇴근 시간대 이용을 위한 KTX 증편 운행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진주~서울 KTX는 평일 왕복 10차례 운행되나 서울에서 진주로 출근하기 위해 오전 5시40분 첫 열차를 타면 진주에는 오전 9시15분에 도착한다. 또 퇴근 때도 진주 출발 오후 5시45분 또는 8시10분 열차를 타야 하는 등 출·퇴근에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진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서울에서 오전 5시5분께 출발해 오전 8시25분께 진주에 도착 할 수 있게 증편을 협의하고 있다. 또 퇴근 때도 진주에서 6시30분 전후에 출발할 수 있게 하는 등 양 지역에서 출·퇴근이 편하도록 증편을 논의 중이다.

진주~서울 출·퇴근 시간대 KTX가 증편되면 서울을 오가는 지역 주민과 진주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쉽게 통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진주에서 하루 출장·근무할 수 있게 돼 역동적인 산업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최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부산(부전)~마산 운행 예정인 준고속열차의 연장 운행을 건의했다.

현재 진주와 부산을 오가는 데 시외버스는 1시간30분, 철도는 2시간17분이 걸려 철도보다 버스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많다. 하지만 시는 부산(부전) ~ 마산 노선 준고속열차 운행을 진주까지 연장하면 1시간12분 정도가 줄어든 1시간5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가 향상되고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와 서울 출·퇴근이 이른 시일 내 이뤄지게 한국철도공사와 KTX(고속철도) 증편에 따른 협의를 마무리하는 한편 부산(부전)~마산 준고속열차가 진주까지 연장될 수 있게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6. 6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7. 7‘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8. 8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9. 9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3. 3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9. 9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10. 10강신철 국방장관 "DMZ 폭발 원인이 北 지뢰로 확인되면 상응하는 조치할 것"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4. 4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속보]폭탄 커진다…카드론 돌려막기 1조7000억 육박
  7. 7“체력 키우라고 준 지원금인데”…해경청 107명 악용
  8. 8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9. 9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10. 10“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8. 8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3. 3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4. 4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