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동안 낙동강하구 일대에서 ‘낙동강하구 숨은 포토존 찾기’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낙동강하구 일대에 숨겨진 명소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낙동강하구 숨은 포토존 찾기’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을숙도철새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명지철새탐조대, 낙동강하구아미산전망대 등 낙동강하구 일대 주요 포토존 8곳 중 2곳 이상에서 인증사진을 찍어야 한다. 설치된 포토존 표지판 주변에서 자유롭게 촬영하면 되며 전신, 얼굴, 손, 발, 뒷모습 등 신체의 일부가 사진에 나와야 한다. 단, 다른 장소 인증샷은 인정되지 않는다. 기간 내에 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 ‘참여마당 - 나도사진작가’에 사진 2개 이상과 소감을 올리면 된다. 에코센터는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증정하고 그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에게 자체 제작한 도자기 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9월 4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참가자 및 우수작이 게시된다. 기념품은 같은 달 5일부터 27일까지 에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개별적 참여가 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도 낙동강하구와 을숙도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한편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여름 생태체험 프로그램’ ▲비대면 랜선체험인 ‘동영상으로 낙동강하구 생태체험 즐기자’ ▲을숙도 인증 여권에 도장을 받고 기념품 받는 ‘을숙도 문화·생태여행 완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박기백 기자 전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