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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사진=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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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대청동 기온이 30.0도를 기록했다.
매년 여름이면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여 속칭 ‘금프리카(금정구와 아프리카의 합성어)’라고 불리우는 금정구는 33.6도로 가장 높았고 기장군이 33.2도, 사상구가 31.5도를 기록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2일까지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고 전했다.
이어 “2일까지 부산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임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