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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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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시간당 최고 100mm,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곳곳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전날 밤부터 오늘 낮 사이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었다가, 오늘 오후부터 내일 낮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5일부터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충청도·서해5도가 100~200mm(많은 곳 경기내륙·강원영서 300mm 이상), 강원영동·남부지방이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제주도·울릉도·독도가 30~80mm 내외다.
이에 따라 5일 밤 9시에 중부지방 등 전국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령됐다.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7도, 대구 30도, 부산 28도, 광주 29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김진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