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교통체증 구간인 경남 김해시 장유무계교 일대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길이 열렸다. 김해시와 김정호(김해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측은 신문동 장유 장유무계교~부영 이그린아파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주변 아파트 신축으로 인한 유동 인구 급증으로 장유 신도시와구도시를 연결하는 무계교~이그린아파트(500m)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해 왔다.
전체 사업비는 35억3000만 원인데 이번 국비 확보로 올해 말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2017년 6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현재 부지 보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정호 의원은 “그동안 해당 민원이 접수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에 행정안전부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돼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