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드론 꿈나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는 다음 달 19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2020 드론챌린지코리아 ‘제3회 부산 청소년 드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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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드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경연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제공 |
‘부산 청소년 드론대회’는 드론 산업을 선도할 신기술인의 저변 확대와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드론 이론을 비롯해 분해와 조립 및 조종 비행 등 드론 운용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인재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는 드론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2014년 부산에서 최초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또 부산 시내 방과후학교 드론수업부터 전국 지역 유관기관을 통한 일반인 교육에 이르기까지 드론 활성화에 공헌해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학생(초등생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지난해 열린 2회 대회에서는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드론전자과 1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등 두각을 드러냈다.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김일중 대표이사는 “경기규정방식을 약간 변경해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드론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청소년교육문화 홈페이지(www.gy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이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