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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지나가자 경남 폭염주의보 … 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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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구름다리를 찾은 관광객이 짙은 해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전민철 기자
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를 빠져나간 11일 경남 지역에는 무더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이 29~32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기상청이 해당 지역에 내린다.

다만 거창과 함양, 산청,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 지역에는 오후 한동안 5~40mm 가량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13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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