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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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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의심 환자 482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1명(296번)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296번째 확진자는 이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217번 환자의 접촉자다.
285·288·290·291·292번 환자의 동선이 겹치는 연제구 오피스텔과 관련해 시 보건당국은 이들 5명이 주식 투자 공부, 지인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오피스텔은 사무실 공간이며 업소를 특정할 수 있는 간판 등이 없어 조사가 필요하다”며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해당 장소에 방문한 분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해당 동선 공개가 빠른 시간 내에 접촉자를 찾아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것이 목적인 만큼,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기준 부산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6명이다. 이중 8월에만 1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는 사람은 8명(174·200·217·218·222·225·226·233번) 늘어난 215명이다.
현재 검역소에서 이송된 환자 6명을 포함한 84명은 각각 부산의료원(72명), 부산대병원(10명), 고신대병원(1명), 동아대병원(1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기백 기자 71_bac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