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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모두 장·노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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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장·노년층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5명으로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90번~95번 확진자인 이들은 남구에 거주하는 70대 3명과 60대 2명, 중구에 사는 80대 1명이다.

울산 90번과 91번 환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지난달 21일 확진을 받은 울산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달 18일과 17일 70번 환자와 남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동기회 사무실에서 각각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모두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들 5명은 25일 남구에 사는 지인인 94번 확진자 집에서 함께 고스톱을 치는 등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구에 사는 88번 환자는 지난달 22일 북구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했고 24일부터 29일 사이 4차례 남구 소재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에 대핸 감염원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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