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해시, 중기 위한 ‘스마트공장 건립 사업’ 순항

올해 163개 업체 구축 예정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0-08-31 20:31:55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연간 목표 150곳 8.6% 초과
- 지원액도 29억… 경남 최대

경남 김해시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노력이 개개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면에서 경남 지자체를 이끌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 147개사로부터 스마트공장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60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장 구축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연말까지 163개 공장이 구축돼 목표대비 8.6%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연간 목표치 150개를 33% 초과한 2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보급된 스마트공장은 김해가 가장 많았고 창원이 167개, 양산 84개, 함안 50개 순이었다.

김해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600개 스마트공장을 구축기로 했으며, 이대로라면 목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기술력이 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제품의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동으로 하던 작업을 ICT를 접목해 자동화함으로써 ▷데이트 축적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게 골자다.

시는 여세를 몰아 지난해 시비 1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도내 최대 규모인 29억 원을 투입하는 등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공장 구축에 드는 전체 비용 1억4000만 원 가운데 기업체 자부담은 30% 수준이고 나머지는 국비와 지방비로 충당한다.이런 노력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진영읍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에스에이치아이엔티, 주촌면의 항공기 엔진부품기업 ㈜하나아이티엠과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신신사가 정부의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됐다. 김해지역 스마트공장의 높은 수준을 전국에 알린 것이다.

박동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5. 5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6. 6[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10. 10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4. 4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5. 5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6. 6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7. 7[속보]與 "'무책임한 의혹제기' 주진우, 사이버 레커로 전향하라" 직격
  8. 8이 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비정상의 정상화"
  9. 9정동영 "김정은 방중, 긍정적으로 볼 여지 있어"
  10. 10北 ‘지뢰 폭발은 韓 자작극’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이사국들 회람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3. 3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4. 4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5. 5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6. 6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7. 7“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8. 8[속보]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최종 승인…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9. 9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오늘 재심의…승인 땐 내년 재가동
  10. 10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1. 1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2. 2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3. 3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4. 4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5. 5“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6. 6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7. 7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8. 8[속보] 내일 기온 ‘뚝’ 떨어진다…대부분 지역 한파주의보
  9. 9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0. 10강남 구룡마을 화재로 다량의 연기 발생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4. 4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5. 5[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6. 6[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7. 7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8. 8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9. 9‘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10. 10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노후 산단을 스마트 밸리로 혁신…구 소유 건물 팔아 재정 안정화를”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