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환자가 3명 추가됐다.
울산시는 중구에 사는 60대 1명과 남구 거주 30대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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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선별진료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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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의 남편이다. 105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고스톱 모임에서 감염됐다.
110번 확진자는 중구 모 의원 직원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울산 95번째 확진자와 함께 고스톱 모임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104번 확진자가 해당 의원을 방문하면서 접촉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울산에서 이른바 ‘고스톱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임 참가자 12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111번 환자는 1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00번 환자와는 지난달 28일 주짓수 체육관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감염원 등에 대해 울산시는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울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11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67명은 완치해 퇴원했고 43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